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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프/맛집·카페

고양 덕양구 #01 | 까치식당 | 항공대 앞 미친 가성비 맛집

by TRAVEL& 트래블엔 2020. 9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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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경의중앙선 화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까치식당을 찾았습니다.

수색역에서 한 정거장인데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요.

정겨운 분위기에 왠지 기대 되는 점심시간입니다.

 

까치식당 외관

딱 봐도 맛집 포스가 느껴지죠?

메뉴도 다양하고... ㅎ

이모님은 이 동네 토박이라 하시더라구요.

 

정감가는 메뉴판 (20년 8월)

지난 8월 지인과 처음 왔고, 이번엔 와이프와 함께 왔습니다.

그 때 찍어 놓은 메뉴판으로 앉자마자 마치 단골인냥 호기롭게 동태찌개랑 내장탕을 주문을 했는데요.

근데 동태찌개는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다고 하시네요. ㅋ

결국 내장탕과 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.

 

밑반찬 (20년 8월)

이렇게 밑반찬 먼저 깔아 주시구요~

물은 처음엔 갖다 주시고 이후는 셀프인 것 같았습니다. ^^

이 집은 반찬이 예술이예요.

뭐랄까... 집반찬 느낌?

가끔 엄마가 해주는 반찬이 그리울 때가 있잖아요.

그런 느낌을 주는 반찬이라 너무 좋네요~^^

오늘 찍은 반찬 사진은 촛점이 안맞아서(수전증이...) 지난달 찍은 반찬사진 올립니다.

 

닭개장 (20년 8월)

참고로 지난달 먹은 닭개장 사진도 함께 올려요~

 

주방과 기타등등

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주방을 찍어 봤어요.

오픈 주방이라 왠지 음식이 깔끔하게 준비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.

이모님께 어떻게 이런 금액이 나올 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'내 집에서 하는 거라 가능하다' 하시더라구요.

역시 건물주(?) 아니면 안되는 건가... ㅎ

 

갈비탕

5천원 짜리 갈비탕은 과연 어떤 맛일까 너무 궁금했는데 뚝배기에 끓여 나오니 너무 먹음직스러웠어요~

아... 이게 진정 5천원 짜리 갈비탕의 비주얼이란 말인가...ㅠ

 

갈비탕

갈비탕은 소금과 후추를 함께 주시는데 첫 맛은 기본적으로 간이 살짝 되어 있는 느낌이었고, 전체적인 맛은 무난했어요.

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우리가 보통 갈비탕하면 생각하는 갈비뼈와 갈비살의 조화? 뜯어 먹는 재미? 그런 걸 생각하잖아요.

근데 이 곳 갈비탕은 큰 솥에 먼저 끓인 걸 뚝배기에 담아 주시는 건지(추측) 이미 뼈와 살이 다 발라져 있었어요.

이런 갈비탕은 어르신들한테 참 좋겠단 생각을 했지만 개인적으론 살짝~ 아쉬웠네요~ ㅎ

그리고 갈비살의 양이 좀 적다? 그런 느낌도 좀 있었어요.

 

하지만 이렇게 정성스레 끓여 주신 한 그릇이 단돈 5천원이네요.

게다가 엄마가 해주신 느낌의 반찬이 무려 여덟가지나...

곰곰이 생각해 보면 편의점에서 즉석 갈비탕 한팩에 햇반 하나 사서 먹어도 반찬까지 생각하면 절대 이 금액 안나오겠더라구요.

'이모~ 편의점 갈비탕이랑 비교해서 죄송해요~!' ^^;;;

 

'5천원 주고 내가 뭔 배부른 생각하는 거지?'

 

반찬 거의 뱃속에 쓸어 담았습니다. (깻잎은 너무 많이 주셔서... ㅎ)

암튼 이랬네 저랬네 했지만 한 그릇 싹싹 비우고 배 두드리며 '오늘도 잘~ 먹었다~' 싶었습니다. ㅎㅎ

 

내장탕

참고로 와이프가 먹은 내장탕 사진 올려 드려요.

먹어 보지 않아서 맛에 대한 부분은 말씀 못 드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~^^;

 

 

이 집 삼겹살이 그렇게 가성비 높고 맛있다던데(사장님 왈 ㅋ) 다음엔 삼겹살 먹으러 다시 오려구요~

다음에도 추천맛집 알려 드릴게요~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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